Thursday, May 3, 2018

대관

지난 2월에 대관을 한번 잡아본 후로, 매달 몇 차례씩 대관을 하고 있다. 정기적이지는 않고, 다른 대관팀이 신청하고 남는 시간을 이용한다.

처음에는 대관비를 참가인원으로 나누어서 받았다. 넓게 타는 만큼 돈을 더 낸다는 점에서 합리적이기는 하지만, 참가자가 너무 적으면 금전적인 부담이 커진다는 문제가 있다. 그래서 지난 달부터는 참가비를 미리 정해서 받고 있다.

아직 내 수강생 중에는 참가자가 거의 없고, 성인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.

적자를 보고 있지만, 나중을 위해서 좀 더 해볼 생각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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