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aturday, June 13, 2015

MERS

MERS가 유행하여 사회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었다. 아이스링크에도 손님이 많이 줄었다.

동래에서 딸의 네 번째 수업을 했다.
- 걷기
- 항아리
- dip
- 전진 활주
- 항아리 후 한 발 들기
- wiggle 후진

이번에는 내 스케이트를 가져오지 않아 대여화를 신었다. 사람들이 이런 걸 신고 어떻게 타는지 신기할 정도였지만, 익숙해지니 나름 재미있었다. 날이 무딘 스케이트를 신으면 중심이동을 더 잘 해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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