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nday, December 1, 2014

넘어짐

어제 

의정부에서 우정과 함께 스케이팅. 턴 연습을 주로 하고, 점프도 잠깐 연습했다.

백스핀 후 점프해서 빠져나오는 연습. 점프의 공중 자세 연습을 위한 것이다.

더블 살코


더블 살코 연습. 고칠 점은,

  • 도약 시점을 너무 늦추는 바람에 토 악셀이 됨.
  • 팔을 감기 전에 앞으로 뻗는 것이 없음


오늘


오늘은 아이스댄싱 클럽 대관 참석. 류종현, 권영선 선생님이 오셨다.

더치 왈츠


  • 세로축 쪽으로 깊이 들어오라고 하심.
  • 세게 밀라고 하심. 링크 세로축을 따라 한번 밀고 멀리 가기, 네 번 밀어서 끝까지 가기 연습. 진행방향을 등지고 서서 파트너와 손을 맞잡고 끌어오기 연습.
  • 스피드가 높아지면 컨트롤이 어려우므로, 파트너와 패턴을 일치시는 것이 중요.
  • 어깨는 항상 수평으로. 하체가 정립되지 않은 사람은 어깨를 기울이는 것을 시도하면 안됨.

포틴

은정이와 파트너로 포틴 연습을 하다가 모학 턴 후 백 프로그레시브를 할 때 발이 엉켰는지 엉덩방아를 찧고 등으로 미끄러졌고, 곧이어 은정이도 무릎을 찧고 넘어졌다. 괜찮은 듯하더니 무릎이 아프다며 벤치에 앉아 있었다. 집 근처까지 바래다주었다. 파트너가 넘어지면 찜찜하다.

수정이가 찍은 동영상을 확인해보니 몇 가지 고칠 부분이 보인다.
  • 엉덩이를 빼고 있음
  • 스윙롤에서 다리를 너무 조금만 듬.
  • 모학 턴이 깔끔하지 않음.
  • 박자가 안 맞음
어떻게 고치면 좋을 지 궁금해서 오랜만에 레슨 비디오를 보았는데, 비루한 모습을 목격한 직후라 그런지, 선수들이 타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인다.

폭스트롯


쓰리턴 빠져나올 때 어깨를 잡아야 함. 예를 들어 LFO 3턴을 했다면, 오른쪽 어깨가 뒤쪽(진행방향)에 있어야 함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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