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의 어느 빙상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데스크에 단체 수업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전임강사를 못 구해서 폐강된 상태라고 하였다. 그래서 담당자를 만나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. 하지만, 이튿날 받은 메일에는 전임자에 비해 경력이 짧아서 채용 불가하다고 쓰여있었다.
세 명의 프리랜서 피겨 강사가 근무하는 빙상장에 전임강사 지원자가 없어 단체 수업을 못한다... 아마도 프리랜서로 일을 하는 것이 돈을 더 벌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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